자신만의 강력한 필살기가 있다면 취업에 100% 도움이 되는 책 l 이형, 자소서 바이블 2.0

취업을 준비하면서 자소서와 관련된 유튜브나 책을 이것저것 많이 찾아 봤는데, 유일하게 산 책이다. 자소서에서 작가가 강조하는 부분은 '필살기 경험'이다. 

 

나는 평범한 지방대 4년제 졸업생에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한 건 영어 스피킹 점수, 기사 자격증 1개, 이차전지 산업 관련 교육, 공정기술 직무에 대한 직무부트캠프 등이 전부였다. 

 

하지만 필살기 경험이라고 쓸 만한 것이 마땅치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에 알맞은 자소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

 

자소서 바이블 2.0

 

 

 

1. 면접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항 : 필살기

작가는 필살기를 무조건 준비를 하라고 한다.  필살기가 무엇일까??

 

필살기는 '유사경험 + 성공 경험 + 인사이트' 의 조합이다. 

 

자소서에서의 필살기는 면접과의 연결된다. 면접에서의 면접관이 지원자를 뽑아야하는 이유를 자소서에서의 핵실 답변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중요한 필살기를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 나는 언제나 이직할 수 있도록, 이직 준비(?)를 하고 있다. 실제로 이직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진 않지만, 그것보다는 이직 준비를 하는 과정이 내가 현재 직장에서도 더 업무를 잘 해내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직을 하기위해서는 필살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사실 이 필살기는 이직뿐아니라 현재 회사에서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회사 업무에서 성공 경험을 겪고, 인사이트를 얻는다.' 이는 실제로 연말 고과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굳이 이직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법일 것이다.

 

 

 

2. 지원 동기 작성원칙

지원 동기는 이 회사에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것과 같다. 이를 매슬로우 욕구 이론을 대입하여 설명한다.

 

매슬로우 욕구 5단계

 

요즘 MZ세대들이 기업의 정착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인사 담당자들이 고민을 할 것이다. 그들의 전략은 무엇일까를 '매슬로우 욕구 5단계'와 함께 이야기할 수 있겠다.

 

우리의 전략은 매슬로우 욕구 단계 중 상위 욕구로 조사하고 작성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조사와 정리 과정을 통해서 진짜 나의 마음속에 지원 동기가 정리돼야 한다.

 

상위 욕구인 자아실현의 욕구는 기업의 핵심가치/비전, 신기술/신사업, 최고의 성과 등이 나와 맞는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이러한 부분들을 확인하면서 이 회사만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쟁력을 찾아서 나의 전문성과 연결시키면 지원동기는 완성 시킬 수 있다.

이 과정이 어렵다면 이형 유튜브 채널에서 '경제신문 스크랩'이라는 솔루션을 이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직장에 다니면서도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회사에서의 업무를 통해 강점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